대구상가맨입니다.

마라구구, 마라탕전문점입니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시각적인 인테리어

외형이 중국본토 느낌이 나는 마라탕 전

문점입니다.  현 사장님께서 매장을 내놓

으시는 이유는, 저와 한참을 대화해봤습니

다만 매장 오픈 후, 부부간에 비협조에 문

제가 있습니다. 부부사이가 원래 안좋으신

데 매장을 오픈을 하면서 더 안좋아지신

케이스가 되겠습니다.  매장은 A급이고, 브

랜드도 가맹사업 성행중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마라탕 자체가 좋은거지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는 낮긴한데 실제로 본사 담당

을 만나서 미팅을 해보시면 나름 경쟁 브랜

드에 대해서도 일목요연하게 1장1단의 내

용들을 들어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여긴, 바닥권리금을 주고 들어간자리라 권리

금 6000만원에 신규매장을 고스란히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라서, 부부끼리 분식점하는것

보다 마라탕하는게 훨씬 매출 수익으로보나

일의 난이도로 보나 좋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마라탕전문점은 할게 없습니다. 너무 간단해서~

마라탕 전문점들이 많다보니 매출 나눠먹기를

생각하지 않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째요~

마라탕 자체가 분식 문화로 자리를 잡았기 때

문으로 분식 프랜차이즈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

니다. 중국발 분식이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람들은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살고, 스트레스

를 건전하게 풀고자하는 사람들이 소비하는게

"음식"아니겠습니까~ 그 중에 마라탕이 걸려든

거죠. 마라라는게 중독성이 강해요. 마라는 중독

성이 강하다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맛에

대한 중독이죠. 그렇기 때문에 마라 시장이 초기

에 매니아층을 기점으로 빠르게 확산되어지고 있

는것입니다.  마라는 떡볶이 보다 훨씬 중독적인

맛입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만큼 대중적으로 시

장 파이를 키워나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 시작

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왜냐하면 아직 마라

탕을 안먹어본 사람들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매출의 정점을 찍기에는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았

다라는 것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승자가 독식하는

때가 올겁니다.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잘 선택해야

됩니다. 마라구구가 좋다라는건 아닙니다. 그냥 창

업시장에 실무를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마라구구의

외형은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마라구구라는 로고와

인테리어가 주는 느낌, 괜찮습니다.

마라구구 본사 대표님의 경우에도 한번 생각해보아

야 할 부분입니다. 본사 대표가 생각하는 길의 정점

을 들어봐야 한다라는 것인데요. 이 부분 또한 본사

담당 미팅시에 마라구구 프랜차이즈 본사가 지향하

는 가치관과 신념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부부끼리 연인끼리 재미있게 운영해보실분

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신명나게 장사하세요.

마라는 중독성이 강합니다. 그리고 점주가 어떻게

립서비스 해주느냐에 따라서 충성도가 생깁니다.

마라탕은 중독성이 강해서 식음문화에서 배제시킬

수 있는 먹거리류가 아닙니다. 지금도 마라가 서서

히 물들이고 있는 중이란걸 아셔야 합니다.